63세 마돈나, 28세 남친과 달달하고 과감한 데이트

63세 생일을 맞은 미국 톱 가수 마돈나가 28세 남자친구와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게임을 시작해볼까(Let the Birthday Games Beg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돈나가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모습과 35살 연하 남자친구인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찍은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마돈나는 남자친구와 아이스크림 하나를 나눠먹으며 진한 애정을 자랑했다.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마돈나의 다리에 손을 얹으며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마돈나의 미모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옹과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딸 루데스 레온을 낳았고 2000년에는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 데이비드를 출산했다. 그러나 2007년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으로 파경을 맞았다.
마돈나는 지난 2019년 전문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열애를 시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마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