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6개월만 컴백, 청춘 이야기 담은 정규 앨범”

그룹 CIX가 'OK' 시리즈로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BX는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묻자 “'오케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면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희는 “청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고, 승훈은 “청량한 콘셉트에 퍼포먼스는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 빨리 팬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웨이브(WAVE)'는 거센 운명의 파도를 넘어 우리만의 속도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퓨처베이스 비트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그루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CIX만의 파워풀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IX. 사진l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