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한의원 개원 준비중..."설렘과 두려움"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이후, 근황이 어떠냐는 질문들 많이 해주신다. 실은 저만의 공간을 준비중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사중인 건물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창의 한의원이 현재 공사 중에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창은 또 “수련받고 한 길만 달려온 분야를 바라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설렘과 두려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장님 멋져요”,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창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창은 지난 2009년 방송인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 함께 출연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영란, 한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