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측 “제작진 2명 확진, 금주 하이라이트 방송 대체 편성”(공식)

↑ ‘엠카운트다운’ 확진자 발생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에 확진자가 발생해 한 주 결방한다.

Mnet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중 두 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역학조사 전이나,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스태프는 음성 판정 및 검사 결과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지난 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19일 스태프 및 출연진들의 안전을 위해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Mnet 측은 “향후 있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추후에도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