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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패션MD=뭐든지 다한다!? 최연소 팀장님의 데일리룩 코디만큼이나 유니크한 출근길 풍경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온라인 패션 MD 안지수 팀장이 출연, 패션 MD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안지수 팀장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며 "7000여 개의 브랜드 중 주요 브랜드를 맡고 있는 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또 "사내 최연소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고 밝혔다.
안지수 팀장은 또 “크게 신상품 발굴, 자체 브랜드 상품 기획, 판매 상품 관리 등을 맡고 있다”며 업무를 설명했다.
그는 "MD를 'Merchandiser(상품 책임자)'의 약자로 알고 있지만 사실 '(M)뭐든지 (D)다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직장 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안 팀장을 보던 MC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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