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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입대 소식을 발표했다.
영케이는 지난 16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게 되었다. 그게 10월이다. 최대한 많은 모습들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빨리 (앨범) 준비를 하고 그랬다”며 “최대한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때부터 늘 말씀드렸다.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씀 드렸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선이 좋은 음악, 좋은 모습인 것 같아서 또 하나의 앨범을 준비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며 솔로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영케이는 “슬퍼하지 마라”며 “나중에 다 알게 될 사실이니까. 제가 제일 먼저 말하고 싶어서 찾아왔다. 10월 12일이다. 저는 카투사에 붙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 것 같다. 너무 걱정들 마셔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지난 3월 육군
한편, 영케이가 소속된 데이식스 유닛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달 5일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8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