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메이 휘트먼. 사진|메이 휘트먼 SNS |
미국 인기 배우 메이 휘트먼(33)이 자신이 범성애자(Pansexual)라고 커밍아웃했다.
메이 휘트먼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큰 역할이 아닐지라도 '아울 하우스'에 출연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내 자신이 범성애자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아미티나 루즈 같은 훌륭한 캐릭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퀴어 표현은 매우 중요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 |
↑ 메이 휘트먼. 사진|영화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스틸 |
또한 메이 휘트먼은 범성애자에 대해 "제가 모든 성별의 사람들과 사
메이 휘트먼은 영화 '월플라워'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와 미국 드라마 '굿 걸스' '페어런트 후드' 등에 출연했다. '아앙의 전설' '아울 하우스' 등 에니메이션에서 성우로 활약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