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한 달 만에 올리는 결혼식 사진♥ 결혼식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훠~~~얼씬! 정신없는 일이었고 결혼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엄청 이상하고 행복하고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감정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식에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마음으로 축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살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남편 루이와 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인 커플의 모습은 훈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가수 린은 “귀여워”, 블락비 안재효는 “사진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가수 유성은은 2년 열애 끝에 지난달 11일 긱스의 루이와 웨딩마차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유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