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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부부 김정민 사진=MBN |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이 ‘국제 가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요즘 ‘MSG 워너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다.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둘째 아들에게 폭풍 같은 강의를 펼치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쭉 뻗는 노래를 시범으로 보이는 김정민을 보고 외국인 아내들은 ‘정민 홀릭’에 빠진다.
또한 김정민은 아들의 노래에 “도윤아 축구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 출신 일본 루미코의 노래 실력이 밝혀진다. 여기에 김정민, 박준형, 김희철의 심사를 받고 싶은 터키 니
특히 김희철이 엘랸의 노래에 “그야말로 완벽한 실력이 아니었나”라며 사심 가득한 극찬을 늘어놓자, 박준형이 “넌 천벌 받아”라고 받아쳤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