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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 감독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스위트 걸’(감독 브라이언 앤드루 멘도자)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이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연출을 제안받았고 자연스럽게 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밝혔다.
제이선 모모아 역시 “꿈 같은 작업이었다. 절친한 동료이자 깊게 신뢰하는 감독과 함께라니, 놀라운 작업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전보다 더 깊어졌고 다채로웠다”며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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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액션 씬이 많았지만 그 외에도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구간이 많다. 신선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안 해본 것들에 도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 감독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놀라울 따름”이라며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진다”고 자신감을 보
영화는 대형 제약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약을 구하지 못해 아내를 잃은 레이 쿠퍼가 유일한 가족인 딸을 지키고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이슨 모모아와 이사벨라 메르세드 그리고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