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연휴동안 즐긴 피서 "15년만 물놀이"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연휴동안 여름 휴가를 즐겼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주말부터 오늘까지!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웠던 여름도 조금씩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남은 여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훈 부부가 물가에서 바베큐를 하는 모습과 래시가드를 입은 이지훈이 웃으며 물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지훈은 또 지인의 댓글에 "15년만에 물놀이"라며 연휴동안 즐거운 휴가를 즐겼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훈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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