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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가 과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인기 여가수와 머리채 잡고 싸웠다”는 루머에 대해 “저는 누구와 싸워 본 적도 없고 욕도 평생 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인기 여가수는 지금도 나와 친하다. 김추자다. 내가 선배고, 김추자가 그때 인기가 대단했다. 팬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세레나는 “머리채 잡고 싸운 적이 없다. 지금도 연락한다. 누가 가짜 뉴스를 퍼트렸지는지 모르겠다. 어디에 이야기할 수도 없고 가슴이 아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김세레나는 “엄영수 삼혼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더라”라는 말에 “정답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신이나 다름없다. 제가 미국에 디너쇼를 가는데 엄영수를 데리고 갔다. 미국을 못가 봤다고 해서 데려
김세레나는 “남진도 미국에 몇 십년 전에 갔을 때 나 때문에 스케줄로 오래 있으면서 뉴욕에서 지금 부인을 만난 거다. 남진도 나에게 중매 턱을 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