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배수진 “‘돌싱글즈’ 홍보 이용 NO, 진심이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인 배수진이 '돌싱글즈'에 진심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같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최준호와의 동거하우스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4살 아들을 두고 있는 돌싱남 최준호와 커플이 된 후, 동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글에 한 누리꾼은 “개인 홍보에 돌싱글즈 이용하는거 아니죠? 그 남자랑 꼭 잘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수진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배수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