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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곱슬곱슬..머리 자르셔야 하는 윤슬 아버지", "시원하게 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있는 한지혜의 남편이 딸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울고 있어 초보 엄마 아빠를 당황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남편의 품에 안긴 딸의 뒷 모습을 공개하며 "자다 깨서 화난 뒤태..눈물 뚝뚝 흘리다 잠시 숨 고르는 중. 올해 여름은 집콕으로 윤슬이랑 신랑이랑 지지고 볶고..이렇게 보내는 구나.."라며 쉽지 않은 육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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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한지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