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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랭킹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극복한 스타 부부들이 공개됐다.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이영애, 정호영 부부. 이영애와 정호영은 2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재산이 무려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며 최근 아이들의 모습을 SNS, 방송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위는 18살 차이인 이한위, 최혜경 부부였고, 3위에는 17살 차인 미나, 류필립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