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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화사가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화사가 '공포 부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우리 마니아들은 일단 봐줘야 한다. 공포에 대한 여름에 대한 예의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샤워를 하고 무서운 걸 틀면 그렇게 시원하다. 무서운 거 틀어놓고 잔다"며 공포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은 '기담'을 선택해 영화 감상을 시작했고, 장르가 무색할만큼 반응이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