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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탈영병 잡는 군인 ‘군무 이탈 체포조(D.P.)'의 준호와 호열 역을 맡은 정해인과 구교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머리를 한 정해인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넷플릭스는 “'D.P.'의 비밀스러운 임무가 실체를 드러내는 날. 이탈은 허용되지 않는다”라며 “8월 27일 넷플릭스 앞에 대기하라”는 말로 드라마 공개일(27일)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사히 데려와라. 넷플릭스 앞으로”, “절대 이탈하지 않습니다”, “27일 모니터 앞에 대기합니다. 충성”이라며 재치있는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