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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민주(KIM MINJU)의 전 세계 1% 희귀 MBTI 공개! 근황 토크부터 최근에 생긴 취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에디터는 “혹시 MBTI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민주는 “정말 처음 공개한다. 제 MBTI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더라”라며 “저는 INFJ이다”라고 밝혔다.
INFJ(선의의 옹호자)는 가장 흔치 않은 성격 유형으로 인구의 채 1%도 되지 않는다. 단호함과 결단력이 있다. 바라는 이상향을 꿈꾸는데 절대 게으른 피우는 법이 없으며 목적을 달성하고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행한다.
종종 구조 작업이나 자선 활동을 하는 곳에서 쉬이 볼 수 있는 이 유형의 사람은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민주는 “사실 처음에는 MBTI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가 주변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해서 유튜브에 검색했다. INFJ가 좀 어려운 친구더라. 저도 사실 제가 어렵다”라고 결과를 인정했다.
에디터가 “주변에 MBTI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냐”고 묻자 민주는 “제가 좋아하는 언니 중에 최예나 언니라고 있는데 정말 MBTI를 맹신한다. 언니의 MBTI가 저랑 잘 맞는 MBTI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저희가 항상 둘이 얘기하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시즌3 데뷔조인 아이즈원은 지난 4월 프로젝트 계약 만료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보그 코리아’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