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 아나운서 / 사진 = KBS |
최동석 아나운서가 17년 몸담았던 KBS를 떠납니다.
12일 KBS 등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오는 24일 퇴사합니다.
최 아나운서는 퇴사 사유로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한 그는 2019년 1
방송인 박지윤과는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박지윤은 2008년 먼저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