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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는 타인에게 따듯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좋은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안다"며 "제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 뿐이다. 하지만 어딘가엔 누군가를 음해하고 괴롭히고 해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넷상에도 존재할테고. 뭐 종종 마주하지만 오늘은 조금 장문으로 마주하니 놀라워서 올려본다. 마상입지는 않는다. 괜찮다. 정신이 아픈 분이라 생각한다. 놀랍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마 글로 옮길 수 없는 저급한 욕설과 성적인 모욕감을 주는 근거 없는 비난, 야옹이 작가의 아이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 빼곡히 쓰여있다.
그동안 야옹이 작가는 악플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해 왔다. 야옹이 작가는 SNS를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처 없이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지난 6일 공개된 웹예능 '티파니와 아침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야옹이 작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