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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영, 신유빈. 사진| 최수영, 신유빈 SNS |
최수영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수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수영과 신유빈이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만난 뒤 12년만에 재회했다. 특히 수영은 엄지 척을 하며 신유빈과 오랜만에 만난 즐거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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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영, 신유빈. 사진| 최수영 SNS |
이에 신유빈은 이 글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하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말했고 최수영은 이 글
한편, 신유빈은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유빈은 오는 9월 새 시즌을 시작하는 일본 프로탁구 T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