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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예고] 더보이즈 주연, 현재, 큐 진짜 최강자를 가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큐는 제작진이 준비한 많은 양의 선물을 보고 “이게 다 선물이었어요?”라며 감탄했다.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주인공 이름을 맞혀 '넷플릭스 마스터 최강자'에 올라야 하는 상황. 쌓여있는 선물 상자들을 보고 의욕이 상승한 멤버들은 앞다투어 퀴즈 경쟁을 펼쳤다.
큐는 퀴즈 도중 “이름이 뭐였지?”라며 답을 쉽게 맞히지 못해 퀴즈 난이도를 짐작하게 했다. 현재는 “이해좀 해”라며 화를 내거나 마이크 앞에서 큐를 밀치는 등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연달아 실패하던 현재는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거나 “그냥 줘요”라고 떼를 써 웃음을 유발했다.
주연과 큐는 윙크과 애교로 제작진 설득에 나선 가운데, 최강자 왕관을 건네는 제작진의 손이 포착되어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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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