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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 #자연스러움이 좋아 #뭐든”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빈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주세요”라며 당당하게 맞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김빈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된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남편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 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