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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훈이 허당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으로 인해 수술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훈은 "최근에 드라마 액션 신을 찍다가 칼에 맞았다. 머리랑 코를 맞았는데 현장에서 쓰려졌다가 막바지 촬영이라 피가 나는데도 대충 처치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약을 먹고 잤다. 다음날 촬영을 나갔는데 지댇가 높아 압이 올라오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 검사 후 5시간 수술을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