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검정고시를 보는 큰 아들을 응원했다.
정태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시험 잘 봐라 아들. 화이팅 아빠가 다 긴장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태우가 큰
아들을 꼭 껴안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훈훈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특히 아들은 주먹을 다부지게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13살, 7살 두 아들이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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