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납량특집 스페셜 쇼…제작 비하인드 공개

'심야괴담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네이버 NOW와 컬래버레이션한 '심야괴담회 납량특집' 스페셜쇼를 준비했다.
매주 무시무시한 괴담을 소개하는 '심야괴담회'는 유튜브, wavve 등 온라인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젊은 공포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을 애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등골을 오싹하게 해줄 스페셜 쇼 '심야괴담회 납량특집'이 8월 12일 본 방송 직전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심야괴담회' 대표 괴담꾼 김숙과 황제성이 직접 네이버 NOW에 출동해 엄선된 괴담으로 여름밤 더위를 단숨에 날려줄 예정이다.
또한 임채원 PD와 김호성 PD가 함께 출연해 괴담보다 소름 돋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심야괴담회'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기이한 현상들부터, 김호성 PD가 재연 장면 촬영 중 직접 겪은 미스터리한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공개된다.
스페셜 쇼 직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는 '공포의 여름방학'으로 꾸며져 100% 재연으로 구성된 충격 적인 실화가 예정돼 있어 큰 기대감을 모은다.
'심야괴담회 납량특집' 스페셜 쇼는 8월 12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되며, 이어서 충격 실화를 포함한 '심야괴담회'가 12일 오후 10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