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초록빛 가득한 제주도의 여름 풍경과 만나 감성 충만한 화보를 완성했다.
대한항공 승무원에서 JYP 연습생으로 그리고 다시 배우로 당당하게 제 자리를 찾은 표예진. 스스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애정과 열정을 쏟았던 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과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싱그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초록의 들판과 숲은 액션 연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충분했다. 표예진은 무념무상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었고, 패션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주인공답게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본연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비율 좋은 프로포션은 반팔
‘모범택시’를 통해 다시금 액션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꿈꾸는 내일을 향해 언제나 현재 진행형인 표예진의 화보는 퍼스트룩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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