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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사진| 김연경 SNS |
김연경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온라인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영상이다.
영상에서 RM은 멤버들에게 "올림픽 봤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다 같이 보지 않았냐"면서 "연경킴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투혼을 보여준 김연경에게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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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사진| 스타투데이 DB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월클은 월클을 알아보는 법", "김연경과 방탄소년단의 팬심 응원한다", "슈스들끼리도 팬이구나" 등 큰 호응을 보였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이뤄낸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 구단과 계약했다. 리그가 시작되기 전까지 당분간 한국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광고계와 방송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 혼자 산다' 등을 통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매한 두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총 9회 오르는 등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K팝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