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는 ‘방송 분량을 향한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 TOP5(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수뽕TV 특집’을 맞아 직접 PD로 변신, 방송 분량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분량을 얻기 위해서는 각자 족자에 글자를 채워 예고 멘트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임영웅은 장민호와 만나 장민호의 족자를 들고 협상에 나섰다. 그러던 중 족자를 완성한 영탁이 나타나 “안녕”이라 외치면서 임영웅과 장민호 옆으로 질주하며 지나갔다.
이에 놀란 임영웅과 장민호는 급하게 족자와 글자를 교환, 자신의 족자를 완성한 임영웅은 영탁을 따라잡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임영웅을 뒤돌아보며 달리던 영탁은 웃음을 터뜨리며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임영웅도 이에 지지 않고 뒤따라 달렸다.
임영웅과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