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은 ‘(다소 섬뜩ㅋㅋ) 엉뚱한 매력 이현욱의 '첫' 예능 셀프 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이현욱 회원님은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엉뚱하시다”고 하자 양세찬은 “글을 되게 엉뚱하게 쓴다고 한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현욱은 “아니다. 그냥 제 생각을 쓴 거다”고 답했다.
출연진이 “예를 들어 어떤 스타일로 글을 쓰냐”고 묻자 이현욱은 “그냥 사진을 올리면서 갑자기 밀린 빨래가 생각나서 ‘밀린 빨래 해야 되는데’라고 글을 썼다. 그걸 보고 엉뚱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대로 쓰시는 편인 것 같다”라고 하자 이현욱은 “개인 공간이니까 생각나는 대로 툭툭 쓰는 편이다”고 인정했다.
이어 박세리가 “별명이 특이하다”라고 하자 이현욱은 “은또(은근 돌아이)다”고 답했다. 그는 “원래 별명은 조
‘세리머니 클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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