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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채플린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18개 CGV 아트하우스에서는 '키드'를 비롯해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스', '위대한 독재자', '라임라이트' 등 6편을 상영한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압구정, 서면에서는 '파리의 여인', '서커스', '살인광 시대', '뉴욕의 왕'까지 더해 총 10
특별전 상영작을은 대부분 채플린이 연출과 각본은 물론 제작·편집·주연·음악까지 도맡은 작품들로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21년 처음 공개된 '키드'는 버려진 아이 존과 떠돌이 찰리의 특별한 사랑과 행복을 담은 무성 영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