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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나이 합 185세 걸그룹 반품원정대 전원주,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이 “원래 반품원정대 완전체가 나오기로 했는데 김현영 씨가 나오시지 않았다”고 하자 김혜영은 “미모를 담당하는 김현영입니다”라며 성대모사로 빈 자리를 채웠다.
이어 제작진이 전달한 소식을 읽은 허지웅은 “김혜영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랑 동선이 갑자기 겹치셔서 못나오게 됐다”고 알렸다.
전원주는 “아침에 울면서 전화가 왔다. 못 오게 되니까 저도 속상하다”며 안타까워했다. 허지웅도 “걸그룹 완전체를 못 봐서 안타깝다”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한편 배우 전원주, 개그우먼 김현영과 가수 김혜영은 지난 4월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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