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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에서 언니들은 1주년을 맞이해 ‘브로(bro)’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날 출연진은 35년간 태릉, 진천 선수촌에서 선수들 식사를 책임지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았던 평창동계올림픽 식단을 만들어낸 영양사의 자문으로 만들어진 식사를 함께했다.
유도 쌍둥이 조준현은 식사 도중 신수지에게 “선수 생활 때 많이 못 먹었겠다”라며 리듬 체조 종목상 체중 조절이 필수였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신수지는 “선생님이 식사하시고 나가면 많이 먹었다”며 “나갈 때까지 눈치를 봤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조준호는 “옛날에 기억나는 게 수지하고 리듬체조 애들이 선생님한테 혼나서 못 먹고 있으면 뒤
한편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E채널 '노는언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