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신주아'에 '태국댁신주아의inmybag~아낌없이다털었습니다!이게찐이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는 스타들이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과 소지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영상에서 신주아는 3대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르메스의 버킨백 속에서 소지품을 꺼냈다. 그는 시아버지 소유 회사에서 출시한 손소독제를 시작으로 미니 선풍기, 선스틱, 각종 의약품, 여권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신주아는 "정말 중요한, 쿤서방이 신여사한테 하사한 신용카드다. 태국에서 이 한 장이면 다 가능하다
아울러 남편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줬다는 명함을 선보이며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서 명함을 파줬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신주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