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맛남의 광장' 어제 마지막 촬영 후 가져온 케이크... 아이들이 아침에 먹고싶다고 하는데 왜 자르지 못하고 먹먹해졌는지. 내가 괜히 아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트에는 '백종원 소장님, 맛남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 출연진이 앉아있는 사진이 프린트되어있다.
지난 2019년 12월 첫 방송 된 '맛남의 광장'은 그동안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
누리꾼들은 '마지막 촬영'이라는 소유진의 말에 댓글로 "프로그램이 종영을 하는 것이냐", "이제 끝나나",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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