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서 멧돼지 떼 목격? "총 6마리!"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멧돼지를 목격한 충격적 상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차량에서 창문 너머로 목격한 멧돼지의 모습이 담겼다.
꽤 커보이는 멧돼지 두 마리가 거리를 자유롭게 어슬렁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뒤로 네 마리나 더 있었음.. 총 6마리!"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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