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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6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1/6(6분의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선미는 '솔로퀸' 수식어에 대해 "데뷔 15년차고, 솔로로는 9년차다. 여전히 저를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항상 부담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담감이 있어야 책임감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도 꼽히고 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선미는 "모든 곡에 의미를 둘 순 없지만, 본인만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음
한편 선미의 이번 타이틀곡 ‘유 캔트 싯 위드 어스(YOU CAN'T SIT WITH US)’는 경쾌한 멜로디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선미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