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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미니앨범 ‘1/6’ 사진=어비스컴퍼니 |
6일 오후 선미의 미니앨범 ‘1/6’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선미가 신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선미는 “데뷔 15년 차다. 솔로로서는 데뷔 9년차가 됐고. 여전히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일단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부담은 언제나 늘 매번 항상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부담감은 가지고 있어야 생각을 한다. 부담을 가진다는
선미는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으로는 분명히 밝고 신나고 경쾌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늘한 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앨범 ‘1/6’로는 위로하고 공감하는 선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