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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35)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Las Vegas Asian Film Awards)’ 측은 5일 박유천이 ‘악에 바쳐’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유천은 지난 2014년 8월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작이다.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에 조연으로 잠깐 등장한 바 있으나, 주연으로는 오랜만이다.
지난해 1월부터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고가의 화보집, 유료 팬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