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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그동안 대박이 아빠는 이동국 FC를 오픈할 수 있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한 번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FC 9월 그랜드 오픈! 우리 아이의 축구를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라고 적힌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이동국이 유니폼을 차려입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멌있어요!”, “대박 나세요”, “또 다른 도전을 응원합니다”, “9월부터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등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전 축구스타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한편, 이동국은 JTBC 축구예능 '뭉쳐야 찬다2'에 코치진으로 합류, 안정환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이수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