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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다빈치노트’는 ‘장성규가 MBC에서 떨어진 날...유령을 만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유 없이 이상한 소리나 비명이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현상)을 확실하게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MBC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데뷔를 했다. 최종 결승전 녹화 날까지 모두가 저의 합격을 예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녹화 당일 아침에 집에서 알람 소리 듣고 눈을 떴다. 벽시계가 보는 순간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지는 거다”며 기이한 현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런 거 되게 께름칙하다”라며 소름 돋아 했다.
장성규는 “그리고 안 믿기는 일인데 아침에 라면을 끓이고 냄비를 들어 올리는데 잡고 있던 손잡이만 빼고 라면이 떨어졌다”라며 갑자기 물건이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하루에 2번이나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날 결국 최종탈락을 하게 됐다”라며 “예견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살짝 섬뜩한 느낌이
한편 오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첫방송되는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tvN ‘다빈치노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