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프리 가이' 개봉을 앞둔 라이언 레놀즈는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팬들을 향해 "사랑하는 한국,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번에 갔었을 때 '복면가왕'에 대한 기억도 남아있다.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다"며 "'프리 가이'도 많이 사랑해주시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