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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진행된 지원자 모집에 총 1만 3천명이 프로젝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원자들은 3월부터 총 3차례에 걸친 예선을 거쳤고, 이를 통해 한중일 문화권에서 각각 33명씩 총 99명의 참가자를 최종 확정했다.
99명 참가자는 글로벌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꾸지만, 서로 다른 언어권과 다른 공간에서 자라온 만큼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각각 다른 실력, 매력 포인트, 성격 등을 가진 참가자들이 이루어내는 케미는 ‘걸스플래닛999’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걸스플래닛999’에는 진행자이자 플래닛의 안내를 맡은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 소녀들의 워너비이자 든든한 멘토 K팝 마스터 선미와 티파
한편 자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참가자들이 케이팝으로 연결되고 화합하며 최상의 조합을 찾아 글로벌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려낼 ‘걸스플래닛999’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