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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 '로빈의 소원' 측은 "8월 11일 로빈 윌리엄스의 기일에 맞춰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로빈의 소원'의 개봉 연기를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로빈의 소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1천명대를 계속 넘어서고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로빈 윌리엄스를 그리워하시고 사랑했던 많은 팬분들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관람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거듭된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다. 영화 '로빈의 소원'의 개봉을 기다려 주시고 관
그러면서 "'로빈의 소원'의 개봉일정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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