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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이하 '도시어부3')'가 '놓치고 싶지 않아! 어복여제 김하영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덕화, 김하영, 이수근, 이태곤이 민어 낚시에 나섰다.
김하영은 입질을 기다리던 중 "히트"라고 외치더니 분주해졌다. 그는 "크다"를 연신 외치면서 대물이 낚였음을 알렸다.
김하영이 엄청난 힘으로 치고 나가는 민어를 당기면서 낚싯대가 휘어지는 광경이 나타났다. 김하영은 "놓치고 싶지 않다"라면서 침착하게 페이스를 유지해 민어를 끌어올렸다.
김하영은 지난해 '도시어부2'에 출연해 저수지에 단 3마리 뿐이라는 전설의 황금송어를 낚아 '어복여제'로 불린 바 있다. 김하영은 이날 어복여제의 명성에 걸맞는 실력으로 낚시에 임하여 7짜 민어를 낚
7짜 민어를 본 이태곤은 입을 벌리고 감탄했고 이덕화는 "조금 민어 같다"며 김하영의 낚시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인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 채널A '도시어부3'[ⓒ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