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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녹화는 다음 주 중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은 8월 15일이다”라고 밝혔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팬들 사이에선 '펜싱 F4'로 불리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사부로 출연하는 ‘펜싱 F4’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펜싱 F4’가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남자 펜싱팀. 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