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JTBC |
5일(목) 공개되는 JTBC ‘오늘도 삽질’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의 카더가든이 출연한다.
카더가든은 ‘나무’, ‘선인장’, ‘파도’ 등 자연 친화적인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본명 차정원을 그대로 영어(Car, the garden)로 바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SOS를 보낸 의뢰인의 정체는 바로 노량진의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고시생 포함 입주민 12명. 큰 규모의 장소를 보고 절망에 빠진 것도 잠시, ‘오삽즈’는 고시 공부에 지쳐 방치해뒀던 공간을 12명의 입주민이 함께 즐기고 나눠 먹을 수 있는 텃밭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촬영 날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로 무더위 속에서 고강도 삽질이 이어졌다. 땀으로 옷을 적신 카더가든은 갑자기 촬영 현장에서 사라져 출연진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정재형의 멜로디
지친 일상 속 힐링이 되어주는 ‘오늘도 삽질’의 텃밭 정원은 8월 5일(목) 오후 6시에 공개되는 JTBC 스튜디오HOOK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