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딸 라엘이가 선생님이 된다면? (시누이,사촌동생,애완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홍진경의 어머니, 올케(남동생의 부인)과 조카가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PD는 “선배가 그 유명한 시누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진경은 “내가 옛날에 올케, 시누이 개념을 몰랐다. 내가 시누이(남편의 누나)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하고 처음 남편의 누나한테 편지를 썼다. 그런데 편지에다가 ‘시누이 홍진경 올림’이라고 썼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의 어머니는 “이야, 진짜 히트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