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
5일 오전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조윤호 프로그래머, 김대희 이사 공연팀 출연진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소감에 대해 묻자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부산시, 협찬사 들이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원동력을 꼽자면 개그맨들의 열정 같다”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층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로 찾아간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코미디 공연을 통해 안방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