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추적 미스터리 영화.
레미니센스(reminiscence)란,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로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
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그의 부인이자 '천재적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리사 조이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휴 잭맨은 이번 영화에서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는다. 오는 25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